롯데제과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조2447억원, 897억원, 1847억원으로 전년 대비해 9.7%, 4.5%, 69.5% 각각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제과 측은 "세법 개정으로 지분법 관련 법인세 비용이 감소하고, 법인세율이 변경되면서 법인세가 줄어들어 당기순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