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달 9113대 보다 82% 감소한 것으로 내수와 수출이 각각 77%, 88% 줄어든 것이다.
또 전달인 지난해 12월보다 내수와 수출이 각각 61.1%, 80.9% 감소하면서 전체 실적은 전월대비 70.3% 감소했다.
쌍용자동차는 "향후 정상적인 영업 및 생산 활동을 통해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보, 경영정상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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