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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작 ‘2008프로야구’의 100만 돌파보다 3개월 빠른 것으로 프로야구 시리즈 중 최단기간 밀리언셀러 등극이다.
게임빌은 마타자와 마투수 등 돋보이는 캐릭터와 유저가 직접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나만의 리그’, 유저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는 ‘대전모드’ 등을 ‘2009프로야구’의 흥행 요인으로 꼽았다.
송병준 게임빌 대표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100만 다운로드 돌파 시기를 빠르게 앞당기고 있어 고무적이다”며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10대 중·고생들이 대부분이었던 모바일게임 시장에 성인 층을 견인하며 시장 확대의 주역이 되어 왔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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