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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00C/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이달 중 베스트셀링 모델인 300C의 2.7 가솔린 모델부터 PT크루저, 세브링(가솔린.디젤 세단), 닷지 다코타와 니트로에 이르기까지 총 6종의 차량에 대해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670만원을 할인해 준다.
대형세단인 300C 2.7 구입 고객은 등록비용(취·등록세, 공채)과 초기보험료 670만 원 가량을 지원받게 되어 4560만 원짜리 차량을 3890만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차값의 14%를 할인받는 셈이다.
PT크루저와 세브링 세단(가솔린)과 디젤, 닷지 다코타와 닷지 니트로는 최·등록세, 공채비용 등을 지원받게 된다. PT크루저는 200만원, 세브링 가솔린 세단은 303만원, 세브링 디젤은 430만원이 지원된다. 닷지 다코타는 400만원, 닷지 니트로는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단, 한정물량이 다 팔릴 경우 할인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조기 종료 된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