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이 사이트가 ‘생활에 플러스가 되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최신 패션, 건강, 요리, 육아, 재테크, 공연 등 다양한 생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알뜰쇼핑 노하우도 교류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라고 2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정보를 별도의 전단으로 구성해주는 ‘맞춤 e전단’, 사이버매장에서 홈플러스 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가상 체험 쇼핑 플러스’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특히 20~30대 젊은 주부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대형마트 ‘쇼핑정보 1번지’로 운영될 전망이다.
홈플러스는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3일부터 28일까지 홈플러스에서 구입하는 온오프라인 영수증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10명을 추첨해 매월 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1년간 지급할 계획이다.
안희만 홈플러스 마케팅부문 전무는 “깐깐한 쇼핑달인들의 알뜰쇼핑 노하우를 공유해 주부들의 장보기를 돕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주부 맞춤형 쇼핑포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