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는(대표이사 최대봉) 웹진 '북&'(북앤)을 2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북&'은 인터파크도서가 독자들을 위해 제작하는 모든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책의 애인' '책과 함께' 라는 뜻을 담고있다..
'북&'은 △북&다이어리 △Proposal 작가와의 만남 △On Air 작가와의 온라인 만남 △현장스케치&후기 △속시원한 인터뷰 △북&칼럼 △영상으로 만나는 책 △북&News 등 8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섹션은 다양한 읽을 거리, 작가 인터뷰, 전문가 연재, 출판계 소식 및 신간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터파크 마케팅팀 장래덕 팀장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양질의 문화 컨텐츠를 정제해 보급하고자 했다"고 웹진 오픈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독자와 출판사, 작가 간의 생생한 커뮤니케이션이 날 것으로 존재한는 '북피니언'과 함께 공존, 조화를 이루어 독자들에게 보다 풍요로운 문화 혜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혔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북&의 운영을 위해 이미 인터파트도서 기자단 1기를 선발했다.
1기 기자단은 북&의 객원기자 및 인터파크도서 민간홍보대사 역학을 하게 된다. 더불어 일반 독자들가 웹진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www.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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