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중 3개어로 발행되는 글로벌 경제지 아주경제신문사는 29일 '한국경제 미래 진단- MB노믹스 1년 평가와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와 대공황 이래 최악의 경기침체 속에서 이명박 정부가 1년 동안 펼친 경제정책을 진단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조망할 예정입니다.
특히 정·재계는 물론 냉철한 비판과 생산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시민사회, 학계 전문가들의 눈을 통해 2년차에 접어든 MB노믹스의 미래를 모색하는 한편 국민적 관심사인 공기업 민영화 방안 및 4대강 살리기 정책 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를 벌일 예정입니다. 집권 2년차를 맞은 이명박 정부의 경제 살리기 방안과 전략을 제시하게 될 이번 행사에 관심 있는 기업 및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개요>
◇주제: 한국경제 미래 진단- MB노믹스 1년 평가와 향후 전망
◇일시: 2009년 1월29일(목) 오후 3시~4시40분
◇장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귀빈식당
◇심포지엄 순서
제1세션: MB 노믹스 진단과 구현방향 점검
제2세션: 공기업 민영화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나
제3세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진단과 과제
◇주최: 아주경제신문사
◇형식: 100분토론, 인터넷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