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주식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KINDEX 코스닥스타'와 'KStar 코스닥엘리트30'이 거래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2일 KINDEX 코스닥스타는 기준가 9천325원보다 275원(2.95%) 오른 9천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6만64주, 거래대금은 5억7천980만원을 기록했다.
KStar 코스닥엘리트30은 기준가 1천220원에서 15원(1.23%) 상승한 1천235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2만6천707주, 2억8천419만원이었다.
'KINDEX 코스닥스타'와 'KStar 코스닥엘리트30'는 2005년 12월 '코덱스스타'가 상장 폐지된 지 3년 만에 상장된 코스닥 ETF로 각각 '코스닥 스타지수'와 'MF 코스닥 엘리트30 지수'의 수익률을 추적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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