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민생안정지원대책 논의

2009-01-22 08:50
  • 글자크기 설정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 지하별관(지하벙커)에서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경제위기 극복방안 및 민생안정 지원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강화 등 민생안전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는 2기 경제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비상경제대책회의로, 강만수 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이영희 노동부 장관, 진동수 금융위원장,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정정길 대통령실장, 사공일 대통령경제특보, 윤진식 경제수석,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이동관 대변인, 박형준 홍보기획관, 이수원 비상경제상황실장 등이 참석한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일단 국민경제자문회의 멤버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