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비서관에 함영준 정무1비서관실 수석행정관을, 시민사회비서관에 현진권 아주대 교수를 각각 내정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함 수석행정관은 고대를 나와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대선당시 이 대통령의 언론특보를 지냈으며, 현 교수는 연대를 졸업한 뒤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총장 등을 맡아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