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중국법인, 1억2천만달러 차입

2009-01-20 13:15
  • 글자크기 설정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중국법인이 중국은행(Bank Of China)으로부터 8억2400만 위안(약 1억2000만 달러)을 차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차입자금은 1년제 기간물로 지난 해 금융위기 발생 이후 중국계 금융기관으로부터 들여온 자금 가운데 최대 규모다.

한편 우리은행 중국법인은 최근 북경은행서 2억 위안, 중국우정저축은행서 5년 만기 정기예금 3억 위엔을 유치한 바 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