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는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황보현 그룹2사업부장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19일 밝혔다. 황보현 상무는 기술, 기획, 영업을 두루 경험한 통신서비스 분야 전문가로 이번 인사에서 삼성그룹 내 금융 및 제조사를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온 점을 인정 받아 임원으로 승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