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미래 보안 전문가 모여라

2009-01-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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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의 청소년 보안교실 'V스쿨' 5기


안철수연구소는 미래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0일 청소년 보안 교실 ‘V스쿨 2009’를 개최한다.

‘V스쿨’은 지난 2006년 시작된 국내 유일의 청소년 보안 교실로 날로 지능화되는 악성코드로부터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고 건전한 보안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V스쿨‘에서는 안철수연구소 보안 전문가들이 직접 악성코드, 웹사이트해킹, 온라인 게임 보안 등의 주제로 재미있는 시연과 강연을 펼친다. 또한 청소년들의 보안 실력을 겨루기 위해 대학보안동아리 연합인 ‘파도콘(Padocon)’과 함께 보안 문제를 풀어나가는 미니 해킹대회도 열린다.

정보보안과 안전한 인터넷에 대해 관심있는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2월 16일까지 V스쿨 카페(cafe.naver.com/vgeneration)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이 증정된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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