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가 롯데마트 설 선물 특선을 연다.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설을 맞아 21일까지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롯데마트 설 선물 특선’ 기획전을 독점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롯데마트 상품 기획자가 3개월 간 엄선한 설 선물 세트로 사과/배, 한과/떡 , 정육, 굴비/옥돔/갈치, 수산/건어물, 버섯/건강차 , 식품 및 생활 선물세트 50여 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가격대는 1만원 이하부터 20만원대로 다양하다.
배 10개로 이루어진 ‘배 3호 세트’는 2만9800원에, 4kg의 ‘지리산 순한 한우 사골선물세트’는 11만5000원에 판매한다. 프렌치 포도씨유 3병으로 세트로 구성된 ‘백설유 포도씨유 3호’는 1만6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 M쿠폰이나 OK 캐쉬백 포인트 적립 제도를 활용하면 정가보다 10~20% 할인이 가능하다. 9개 혹은 10개 세트를 구매하면 한 세트를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임성범 11번가 식품 담당카테고리 매니저는 “롯데마트의 설 선물 세트는 온라인 쇼핑 이용객은 물론 오프라인 구매 객에게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력해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24일까지 ‘11번가 설날선물 특선 기획전’을 통해 과일, 한우, 한과, 홍삼 등 설 선물 모음전을 비롯해 설 선물 특선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이 상품은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