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삼성타운서 부동산 세무전략 소개
삼성증권 FH삼성타운점은 오는 21일 토지보상금 관련 세무전략을 중심으로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서초타워 6층 투자세미나실에서 '부동산 특별강연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설명회에선 올해 달라지는 부동산세제와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토지보상금 관련 세무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강연도 동시에 진행된다.
사재훈 지점장은 "위례 동탄을 포함해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10조 원대 토지보상금 향방이 최근 금융권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다"며 "전문 세무 컨설턴트와 함께 차별화된 세무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이 설명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강사는 본사에서 고액자산가 세무컨설팅을 전담하는 김정수 투자컨설팅파트 세무컨설턴트가 맡는다.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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