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의 인ㆍ홍삼 브랜드 ‘장쾌삼’은 건강 음료인 ‘발효홍삼이 들어있는 인삼뿌리’와 ‘발효홍삼이 들어있는 홍삼뿌리’를 15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인삼, 홍삼 전근과 6년 근 발효홍삼 성분까지 넣어 기존의 인삼, 홍삼 음료와 차별화를 꾀했으며, 체질적으로 사포닌을 소화. 흡수하지 못하는 사람도 홍삼 음용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발효홍삼과 국내산 인삼, 홍삼 전근을 초미세화 분말로 갈아 넣어 음용시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가격은 1병 120㎖ 용량으로 ‘발효홍삼이 들어있는 인삼뿌리’는 3000원, ‘발효홍삼이 들어있는 홍삼뿌리’는 4000원이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