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은 한마디로 '편한세상을 경험하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품질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구현해 낸 최고의 아파트를 경험하라는 것. 또 최고의 아파트란 주거의 본질적인 가치인 '쉼'을 잘 구현한 것을 말한다. 그래서 e-편한세상은 ▲편리한 쉼 ▲건강한 쉼 ▲문화예술이 있는 쉼이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최고의 쉼'을 담고 있다.
e-편한세상은 여기서 한 발 나아가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기술을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가치도 담고 있다.
실제로 대림산업은 울산 유곡 e-편한세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부터 착공·분양하는 모든 e-편한세상에는 에너지 효율 1등급 수준의 '초에너지 절약형'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냉난방 에너지량을 최고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나아가 에너지 소비량 제로(0)에 도전하는 '에코 3리터 하우스'를 2012년까지 개발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3리터 하우스는 1㎡당 연간 3리터의 연료만으로 냉난방을 온전히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주택을 말한다. 3중 유리 및 슈퍼 단열재, 폐열 회수형 환기 시스템 등 각종 신기술이 적용된다.
지난해부터 새로 내 보내고 있는 광고도 '자연이 에너지가 되는 세상'을 주제로 하고 있다. 햇살과 바람, 비, 지열을 집에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하는 e-편한세상의 친환경 저에너지 아파트 구현기술을 이미지화 한 것이다. 추상적 이미지로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것을 강조해오던 기존 광고에서 벗어나 친환경 저에너지 아파트라는 기술력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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