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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는 지난해 10월 ‘연아의 우리 밀 고구마크림빵’과 ‘연아의 카야 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어 두 번째 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김연아빵 2탄은 김연아 선수가 직접 고른 '연아의 블루베리크림치즈'로 부드러운 원형 빵 속에 진한 크림치즈와 새콤달콤한 블루베리가 듬뿍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200원.
한편 뚜레쥬르는 출시를 기념해 12일부터 18일까지 '연아의 블루베리크림치즈'를 구매 한 고객이 영수증에 있는 행운번호를 홈페이지(ww.tlj.co.kr)에 응모하면 추첨해 김연아 주얼리 세트(1명), 김연아 목걸이(5명), CJ푸드빌 상품권 1만 원 권(50명) 등을 증정한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