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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사장은 한국AIG생명 부사장, 특수영업본부 전무, 계리기획부 이사, 일본AIG 에디슨생명 프로핏 센터, 상품개발, 마케팅 임원 등을 역임했다.
김영진 사장은 PCA생명이 한국시장에 진출한 뒤 임명한 첫 번째 한국인 최고경영자(CEO)로, PCA생명의 한국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케빈 라이트 전임 사장은 한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12개국 PCA 생명을 관장하는 '아시아지역본사 보험부문 부대표'로 지난 6일자로 승진 임명돼 홍콩에 위치한 PCA생명 지역 본사로 이동한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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