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엘시디가는 9일 공시를 통해 기업개선작업 효율적 실행을 이유로 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이 채권행사유예기간을 1개월 연장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정된 태산엘시디의 관리기간은 이달 10일까지였으나 이번 조치로 오는 2월 10일로 연장됐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