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현대카드 '파이낸스샵' 지방 최초 오픈

현대캐피탈∙현대카드는 지방 최초로 부산 서면에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이낸스샵(Finance Shop)'을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파이낸스샵'은 현대캐피탈의 신용대출, 개인사업자 대출, 주택담보대출, 자동차리스 상품과 현대카드의 신용카드 발급,
기프트카드 판매를 취급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 공간이다. 

 특히 부산 서면점은 자동차 할부·리스 승계 등 현대캐피탈의 오토지점에서만 취급하던 자동차 금융 업무를 추가로 제공한다.

 
 현대캐피탈∙현대카드는 이번 부산 서면점을 시작으로 파이낸스샵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마케팅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미호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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