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는 6일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 전용카드인 'KB 스윗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젊은 여성을 위한 '스윗 드림카드',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여성을 위한 '스윗 하트카드', 여유를 추구하는 와인세대를 위한 스윗 라이프' 등 3가지 종류로 발급된다.
드림카드는 피부관리점·화장품점 등에서, 하트카드와 라이프카드는 각각 서점·어린이집, 병원·골프장 등에서 월 30만 원까지 이용금액의 5%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밖에 전국 유명 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마트)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가 제공되고, 온라인쇼핑몰 이용시 월 10만 원 이용금액까지 5% 할인해준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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