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M씨어터에서 25일까지 가족 뮤지컬 '손오공'이 공연된다.
이 공연에서는 3D 에니메이션으로 펼쳐지는 환상의 무대와 게임기에 빠진 아이들을 극장으로 데려오기 위한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제작 스텝을 만나볼 수 있다.
대극장에서는 '유스오케스트라 2009 신년음악회'(10일), '베토벤 바이러스 인 러브'(11일), '모차르트 레퀴엠'(13일)과 '빈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15일,21일), '스웰 시즌'(17-18일) 등이 공연된다.
이 밖에 체임버홀에서는 '정수년의 해금세계'(16일), '목관 5중주로 듣는 친근한 클래식'( 17일), '김민규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19일)와 '앙상블 호이츠'(22일), '김고은 정자영 두오 연주회'(30일), '실내 앙상블 오감'(31일)이 이어진다. 김나현 기자gusskr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