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매주 첫째주 월요일 오전 7시 '고객감동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고객의 불편함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이번 행사는 148개 전 역사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첫날인 5일 아침에도 음성직 도시철도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직원들은 오전 7시부터 2시간에 걸쳐 '친절히 인사하기', '고객과의 만남' 등의 행사를 펼쳤다.
김병선 기획혁신팀장은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