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새벽 광교산 형제봉에서 해돋이를 관람한 LIG손해보험 임직원들이 2009년 경영목표 달성과 더불어 창립 50주년 맞이 비전을 공유하는 기념 행사를 가졌다. 1열 좌측부터 박주천 홍보담당 이사, 이홍수 호남본부장 이사, 장남식 영업총괄 사장, 김우진 대표이사 사장, 윤성호 고객지원담당 상무, 김병헌 지원총괄 부사장, 김강현 일반보험담당 이사, 배규룡 신채널본부장 담당. | ||
지난해 12월31일부터 1박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반세기를 넘어 향후 100년 경영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김우진 LIG손보 사장은 "2009년은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고 보험업법이 전면 개정되는 등 급격한 외부환경의 변화가 예상된다"며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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