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일 아침 이동걸 사장을 비롯한 140명의 재경지역 임원, 지점장,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한산성 수어장대에서 '2009 정상정복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동걸 사장은 "실물위기로 이어지는 매서운 경제 한파 속에서 새로운 희망의 봄을 만들어 내야 할 우리에게 지금 이 순간은 위기를 넘어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도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견위수명(見危授命)의 정신으로 2009년을 치열하게 시작해 보자"고 당부했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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