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그룹 회장 | ||
이날 행사에는 23명의 신입사원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자기실력을 키워 조직과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남을 배려하는 자세로 사회생활을 해나가길 바란다”며 “자사는 인재가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라는 인재육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특강에서는 하일성 KBO 사무총장이 신입사원들이 갖춰야 할 ‘프로의식’에 대해 1시간 30분 동안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세븐스프링스 청계천점에서 신입사원과 부모님들이 함께 저녁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