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투자기간이 3개월인 단기 채권형이다. 자산 가운데 95%까지 국내 공기업과 10대 그룹을 중심으로 A1 등급 이상 우량 기업어음(CP)에 투자한다.
중도에 환매하면 3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 가운데 70%, 90일 미만은 5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클래스 구분없이 총보수는 연 0.35%를 적용한다.
장기성 상품기획팀장은 "세계적인 금리인하 기조 속에 채권금리가 하향 안정될 것으로 예상돼 이자수익과 함께 자본이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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