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인 새 라벨이 부착된 '깔리떼라' |
주류회사 수석무역은 16일 칠레산 와인 ‘깔리떼라 리제르바’에 친환경적인 새 라벨을 부착한 제품을 출시했다.
새 라벨의 디자인은 수묵화가 연상되는 동양적인 느낌을 살렸다. 라벨은 재생용지와 친환경 색소를 사용한 잉크로 제작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은 깔리떼라 리제르바 까베르네소비뇽, 깔리떼라 리제르바 샤도네이, 깔리떼라 리제르바 메를로, 깔리떼라 시라 로제 등 4종류다.
소비자가격은 1병당 2만6천원이며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진희 기자 snowway@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