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가 폐 천막, 현수막, 가죽 등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가방 ‘쌈지 농부’를 출시했다.
쌈지 농부는 21일까지 인사동 갤러리에서 열리는‘농사는 예술입니다’라는 기치의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전시회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 롯데백화점 쌈지의 일부 매장과 파주 헤이리 ‘딸기가 좋아’에서도 판매한다. 가격은 가방 소재에 따라 5만~10만원 선이다.
정진희 기자 snowwa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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