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발표한 올해 최고 인기 검색어는 피겨요정 ‘김연아’였다.
다음이 9일 발표한 ‘2008년 인기 검색어 베스트20’에 따르면 1위는 ‘김연아’로 조사됐다.
이어 2위는 ‘베이징 올림픽’, 3위 ‘광우병’, 잇단 연예인 자살로 충격을 안겨준 ‘안재환’, ‘최진실’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이밖에 ‘이명박 대통령’,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환율’, ‘로또’, ‘원더걸스’도 순위에 올랐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