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사랑나눔실천 1인1계좌갖기운동 후원의 밤' 행사에서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지원 등 주거복지환경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에 참석한 대한주택보증 이상범 기획본부장은 축하소감을 통해 사랑나눔실천운동이 범국민적 나눔문화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은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06년부터 현재까지 7억 3천만원(144세대)의 무상임차자금을 지원하여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자활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