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선보이는 다양한 '윈터 칵테일'. |
12월에 접어들자 호텔가에서는 건강까지 생각한 winter food를 준비해 고객들의 입맛 돋우기에 나섰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일식당 이로도리에서는 이번 달 내내 주방장 요리 특선으로 ‘데판야키 런치와 디너세트’를 선보인다.
데판야키 런치 세트 메뉴는 샐러드, 버섯 스프, 전복, 메인 요리, 오꼬노미야끼, 마끼, 디저트가 준비된다. 디너 세트 메뉴로는 샐러드, 버섯 스프, 전복, 도미 맑은국, 메인요리, 오꼬노미야끼, 식사, 디저트가 제공된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전복과 도미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약해진 기력을 보강하기에 좋은 식재료다. 철판구이 요리는 주방장의 즉석 시연과 함께 맛볼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추워진 날씨에 마시기 좋은 ‘겨울 칵테일’을 선보인다.
딸기와 스파클링 와인의 맛이 어우러진 ‘딸기 벨리니’는 피로회복과 체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겨울철 유럽에서 즐겨 마시는 따뜻한 와인과 함께 계피향을 곁들인 ‘글루바인’ 역시 추천할 만하다.
초코렛과 우유에 생크림의 부드러운 맛을 더한 따뜻한 ‘산타 핫초코’, 비타민이 풍부한 유자의 상큼한 맛과 보드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자에이드’ 등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정진희 기자 snowway@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