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퇴직연금 지원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은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과 한미숙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이 MOU를 체결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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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 체결로 삼성생명은 향후 퇴직연금 관련 세미나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온오프라인 강의, 은퇴재무설계 방문 서비스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은 "국가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안정된 노후생활 준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설립 3년 이상 중소기업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2002년 12월 중소기업청 산하 법인으로 설립됐다. 현재 1만4000개의 중소기업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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