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채권시장의 안정과 환매조건부채권(RP)매각 대상증권 확충을 위해 증권 단순매매 대상기관을 상대로 1조원 규모의 국고채권을 단순매입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증권은 국고채권(10년) 0550-1709(만기일 2017. 9.10), 국고채권(10년) 0500-1609(만기일 2016. 9.10), 국고채권(5년) 0525-1303(만기일 2013. 3.10), 국고채권(5년) 0525-1209(만기일 2012. 9.10), 국고채권(3년) 0575-1012(만기일 2010.12.10)이다.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0분간 입찰을 실시하며, 대금결제는 오는 21일이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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