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창립 55주년 기념 '제4회 증권인 주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협회 임직원과 대우.한화증권 등 18개 증권사 직원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김동연 증협 상무는 “헌혈은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사회에 대한 아름다운 나눔이자 보답”이라며 “앞으로도 본회를 비롯한 증권업계는 나눔과 상생을 통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의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될 예정이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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