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6일 오전 11시 총리공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경제상황점검회의를 열어 금융시장 동향과 수출입 동향을 점검하고 주요 20개국(G20) 금융정상회의 결과 및 후속조치 등을 논의한다.
이번 경제상황점검회의는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G20 금융회의서 밝힌 내용에 대한 후속조치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경제상황점검회의에는 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재훈 지식경제부 제2차관, 권태신 총리실 사무차장,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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