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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차기 행정부의 국무장관 후보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유력시 되고 있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차기 행정부 국무장관으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상원의원이 유력시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아내인 클린턴 상원의원은 오바마 당선자에게 민주당 경선에서 패배하면서 대선 출마를 포기한 바 있다.
김나현 기자 gusskrl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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