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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09년 1월30일까지 진행되며,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노트북, 휴대전화 30분 무료통화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환율 급등에 따른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외환 환율우대 특별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월30일까지 한국씨티은행을 해외 체재비·유학경비 지급 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창구에서 보내는 최초 송금환율을 송금액 1000만원 한도내에서 100% 우대하며, 이후 인터넷을 이용한 해외송금 시 송금 환율을 내년 말까지 5회에 한해 90% 우대한다.
또 국제 현금카드 신규 발급시 미국달러, 유로화, 일본엔화의 환전 환율을 환전액 50만원 한도내에서 100% 우대 혜택도 부여한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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