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겨울상품 특가전 열어

현대백화점은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점포별 다양한 겨울상품 특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여성캐주얼 겨울패션 인기상품 특가전> 행사를 열고, 비지트인 뉴욕 패딩 9만9000원, 베네통 코트 19만5000원, 아이잗바바 패딩하프코트 19만9000원 판매한다. 같은 기간 <여성 부츠 특가전> 행사를 열고, 키사 부츠 50족 한정 7만9000원, 세라 롱부츠 50족 한정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미아점도 <골프/등산의류 초특가전> 행사를 열고, 조르지오페리골프 바람막이 점퍼 1만원, 피츠로이 등산티셔츠 1만9000원, 피에르가르뎅 등산점퍼 5만9000원 ~ 6만9000원에 판매하며, 천호점도 같은 기간 <여성캐주얼 균일가전> 행사를 열고, 이뎀바지, 엠씨 스커트 각 3만원, 쉬즈미스 재킷, 벨라디터치 니트 각 5만원, 요하넥스 코트, 크레송 하트코트 각 8만원 판매한다.

중동점은 <겨울 3대 아이템 스페셜 기획전>을 열고, 톰보이, 나프나프, 올리브데올리브 등의 코트 7만9000원 ~ 15만9000원, 톰보이, 티니위니 등의 점퍼 5만9000원 ~ 16만9000원, 리바이스, 테이트 등의 티셔츠 1만9000원 ~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최민지 기자 [e-mail]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