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이탈리아 정통 스타게티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이는 ‘오뚜기 3분 스파게티소스’ 볼로네제, 까르보나라, 뽀모도로 3종을 출시했다.
볼로네제는 신선한 쇠고기와 돼지고기, 각종 야채 등이 듬뿍 들어가 있다. 여기에 향신료가 잘 어우러졌다.
까르보나라는 크림맛이 풍부하며 계란 노른자와 파마산 치즈를 더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신선한 국내산 원유를 사용해 만든 휘핑크림과 우유가 사용됐다.
뽀모도로는 토마토의 신선한 맛이 잘 살아있다. 토마토의 깔끔한 맛과 향긋한 향신료가 잘 어우러진 토마토소스다.
오뚜기 관계자는 “3가지 종류의 다양한 소스로 구성돼 각기 다른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출 수 있게 됐다”며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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