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13일 은행간 외환시장의 개장 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10일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에 따르면 수능 당일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변경한다. 폐장시간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다. 한편,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의 변경된 업무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에 맞춰 취급한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