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PGA 투어 티켓 카드 '물거품'

2008-11-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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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카드는 퀄리파잉스쿨 응시뿐이다.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의 디즈니월드 매그놀리아 골프 코스(파72.7천5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칠드런스 미러클 네트워크 클래식 3라운드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전날 27위서 공동 55위로 내려앉았다.

스콧 버플랭크(미국)와 스티브 마리노(미국)은 나란히 19언더파 197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즌을 마감하는 이 대회에서 양용은은 최소한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내년 시즌 투어 카드를 확보할 수 있다. 10일 최종 라운드가 남아 있지만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happyyh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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