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최근 개정된 '실화 책임법'을 반영해, 실수로 낸 불로 피해를 입혔을 경우 발생하는 배상책임에 대해 최고 10억원까지 보상해준다. 화재로 인한 본인 손해는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한다.
또한 상해사고도 보장해 일반상해 의료비를 최고 500만원까지, 일반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사망 시 최고 5000만원을 지급한다.
업종별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도록 여러가지 담보를 구성했다. 음식점의 경우 음식물 배상책임과 가스사고 담보를, 유치원의 경우 인테리어복원지원금 담보를, 약국은 의약품배상책임 담보를 추가할 수 있다.
보험 만기시에는 만기환급금을 지급하며,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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