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 마지막 강남권 대단지 '래미안 퍼스티지' 주목

2008-10-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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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강남권 대단지인 서초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는 청약접수 7곳,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6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 등이 예정돼 있다.

14일 신동아건설은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신동아파밀리에'의 청약에 나선다. 지하3층~지상15층 5개동 규모의 주택형 81~150㎡ 총199가구로 구성된다. 일반 몫은 565가구다. 지하철6호선 상월곡역에 인접한 이 단지는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1년 1월이다.
 
같은날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김포시 마송택지지구 A-2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아파트를 분양한다. 주택형52~79㎡ 총951가구로 구성되며, 입주예정일은 2010년 1월이다.

15일에는 삼성물산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퍼스티지'의 청약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32층 28개동 규모의 86-268㎡형 2444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로 이 중 426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16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경기도 광명시 소하택지지구에 휴먼시아 국민임대 57-86㎡형 2665가구를 분양한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학익지구 4블록 '두산위브 에이스시티'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17일에는 동부건설이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센트레빌4차'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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