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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29일 베트남 부동산협회와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열리는 것으로 한국에서는 대표단장인 신훈 회장을 비롯한 주택업계 대표 23명, 베트남에서는 통 반 응아 수석부회장을 단장으로 모두 47명이 각각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한-베트남간 주택 및 부동산 분야 등에 관한 정보교환과 상호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며 한국과 베트남 측은 '성공적인 베트남 부동산 협력사업 방안과 사례'와 '베트남 주택 및 부동산사업 관련 합작투자제도 설명'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베트남 주택 및 부동산 프로젝트에 관한 투자 설명회도 진행된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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