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인터넷전화 서비스 제공

LG데이콤 유장근 부사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이덕형 사장 직무대행이 인터넷전화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한 협약식에서 상호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LG데이콤이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24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이덕형)에 인터넷전화 및 전자팩스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LG데이콤은 국민연금공단, 대한주택공사 등 10개 공공기관에 이번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유치로 향후 공공기관, 대기업, 금융권 시장 진입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데이콤은 오는 10월까지 전국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본사, 교육원 지역본부 및 지사 등에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구축 완료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LG데이콤 영업본부장 유장근 부사장은 “고객 유지보수 지원체계를 대폭 강화해 인터넷전화를 안정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부가 서비스들을 개발, 제공해 고객들의 업무 편리성을 높이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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