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중국 금융포럼 열어

2008-10-27 21:09
  • 글자크기 설정


한국과 중국의 금융 가교 역할을 할 포럼이 열린다.

국제금융센터는 23일 오후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중국 금융포럼 : 중국 금융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부균 국제금융센터 소장, 신제윤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 등 국내 인사는 물론 왕궈깡(王國剛) 중국 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부소장, 쥐궈위(雎國余) 베이징대학 경제연구소 소장 등 중국 금융 전문가들이 참석해 중국 증시를 전망하고 현지 외자기업들의 자금조달 실태 등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국제금융센터는 세미나 개최와 함께 중국 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와 '한.중 금융발전 및 금융시장 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