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이종수 현대건설 사장 추석맞이 글로벌 현장경영

2008-09-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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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일 싱가포르 현장 방문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사진)은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이국땅에서 고생하는 동남아 5개국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목표를 점검하는 등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선다.

11일에는 싱가포르의 주요 발주처인 싱가포르 항만관리청(MPA)을 찾아 향후 수주물량 증진을 위한 관계자와의 면담을 갖는다.

이어 12일에는 '싱가포르 주롱·투아스 준설매립 공사' 현장을 찾아 동남아 지역 15개 지사장 및 현장소장들과 '2008 하반기 사업목표 달성 점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파시르 리스 콘도미니엄 현장' 등 싱가포르의 전 현장을 방문하고 저녁 만찬에는 임직원 및 현지 근로자 가족들을 초대해 '추석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종수 사장은 2006년 취임 이후 총 40개국, 국내·외 420여현장을 방문하며 '글로벌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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