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케이블TV방송 사업자인 (주)씨앤앰(대표 오규석)은 3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소재 씨앤앰 본사 대회의실에서 '씨앤앰 사회공헌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씨앤앰 사회공헌위원회는 오는 2012년까지 매년 30억원 규모로 총 150억원을 케이블TV방송산업 발전을 위해 출연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선출된 사회공헌위원들. (좌로부터)김영철 PP협의회 국장,최양수 연세대교수(부위원장),조은기 성공회대교수,성동규 중앙대 교수,오규석 씨앤앰 대표이사,윤종보 전 방송위원(위원장),안광훈 전 이채널 대표이사,오광성 SO협의회 회장 |